바람 온도 직접 조절… 최강·강·중·약냉방 등 구성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기존 에어컨은 실내 희망 온도만을 조절할 수 있었지만, 이번 신제품은 상황에 맞게 직접 바람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효율적인 냉방이 가능하다.
바람 온도별로 10℃대 최강냉방, 14℃대 강냉방 16℃대 중냉방 18℃대 약냉방 등 4단계로 구성됐다. 원하는 바람온도의 선택에 따라 전기료를 최대 84%까지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번 신제품은 스탠드형 23개 모델, 벽걸이형 29개 모델 등 총 52개 모델로 출시됐다. 출하가는 스탠드형 170만∼310만원, 벽걸이형 60∼150만원이다.
대유위니아는 오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 제품의 예약 판매를 한다.
[신아일보] 신민우 기자 ronofsm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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