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와 '발칙한 동거' 앞둔 한은정… 집 공개 과거 방송 '경악'
김구라와 '발칙한 동거' 앞둔 한은정… 집 공개 과거 방송 '경악'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1.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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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한은정과 '발칙한 동거'를 하게 된 가운데, 과거 한은정의 집이 공개됐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은정은 과거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싱글 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은정 집은 입구부터 큰 액자가 일렬로 바닥에 놓여져있다. "왜 액자를 마닥에 놓느냐"라는 질문에 한은정은 "무거워서"라는 의외의 답변을 내놔 폭소케 했다.

특히 부엌에 공개되면서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은정은 "평소 요리를 해먹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한은정의 냉장고에는 소주, 막걸리, 와인 등 각종 술밖에 없었다. 심지어 곰팡이가 핀 김치도 나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한은정과 김구라는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 출연한다. 이 방송을 통해 김구라가 한은정 집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다. 김구라 한은정은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