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간조로 물이 빠지던 오전 9시30분께 통발어선 청운호(7.93t)가 강풍에 어선 왼쪽 뒤편이 선창 계단에 걸리면서 전복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어선은 태안해경을 비롯한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 특수 잠수팀이 투입, 크레인을 동원해 전복된 지 18시간 만에 인양을 완료했다.
[신아일보] 태안/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간조로 물이 빠지던 오전 9시30분께 통발어선 청운호(7.93t)가 강풍에 어선 왼쪽 뒤편이 선창 계단에 걸리면서 전복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어선은 태안해경을 비롯한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 특수 잠수팀이 투입, 크레인을 동원해 전복된 지 18시간 만에 인양을 완료했다.
[신아일보] 태안/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