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독거노인에 연탄 1만1111장 전달
KEB하나은행, 독거노인에 연탄 1만1111장 전달
  • 강태현 기자
  • 승인 2017.01.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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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은행장 및 임직원 150여명 봉사활동 참석
▲지난 14일 서울 노원구 당고개 일대에서 함영주 KEB하나은행 행장(가운데)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은행 및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임직원, 스마트홍보대사들과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14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서울 노원구 당고개 일대에서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등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과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하나은행 및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임직원과 스마트홍보대사 150여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1만1111장의 연탄과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매년 11월 11일부터 다음해 1월 11일까지 두 달 동안 그룹 내 전 계열사 임직원이 침여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모두하나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함영주 행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이웃과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태현 기자 th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