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휴대폰 수리 고객 멤버십 포인트 차감 면제
LGU+, 휴대폰 수리 고객 멤버십 포인트 차감 면제
  • 신민우 기자
  • 승인 2017.01.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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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센터 수리 후 영수증·견적서 전담센터에 발송… 다음달 28일까지

▲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U+파손도움’ 프로그램의 휴대폰 수리비 지원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면제하는 혜택을 다음달 28일까지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 LTE 휴대폰을 사용중인 고객에게 휴대폰 파손 시 사용중인 LTE 휴대폰 수리비의 20%~30%(최대 5만원)를 지원하는 LG유플러스 고객 혜택 강화 서비스다.
 
이 프로그램은 멤버십 등급, 장기고객 여부 및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1만5000~5만원 내 수리비를 지급한다. 지난해 수리비를 지원 받았어도 등급별 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받을 수 있다.

다음달 28일까지 파손 접수를 완료한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면제받는다.

LTE 휴대폰 파손 시 ‘U+분실파손 전담센터(1644-5108)’ 또는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으로 파손 접수할 수 있다.

조사 공식 A/S센터에서 수리 후 수리비 영수증과 견적서를 파손 접수 30일 이내에 U+분실파손 전담센터로 발송하면 된다.

서류제출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과 직영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수리비는 다음 달 통신비 청구 금액에서 할인된다.

[신아일보] 신민우 기자 ronofsm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