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관객' 앞둔 마스터… 스페셜 포스터 공개
'600만 관객' 앞둔 마스터… 스페셜 포스터 공개
  • 박선하 인턴기자
  • 승인 2017.01.05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마스터' 스페셜 포스터.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압도적인 기세로 극장가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마스터’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5일 공개된 포스터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흥행 마스터들의 남다른 카리스마와 완벽한 시너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시시각각 돌변하는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압도하는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역 이병헌은 속을 알 수 없는 호탕한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나쁜 놈, 그 뒤에 숨은 더 나쁜 놈들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끝까지 쫓는 과정을 통해 동시대와 맞닿은 통쾌한 대리만족과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쟁쟁한 배우들과 영화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치밀한 연출력이 더해진 영화 ‘마스터’는 개봉 3주차에도 불구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마스터’는 12월 개봉작 중 역대 최단 기간인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2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해 이제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아일보] 박선하 인턴기자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