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인구수는 세계 인구수의 0.25%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전체 노벨상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유대인들 중에서도 천재라 불리는 위인들의 지혜를 담은 도서가 출간됐다.
미다스북스에서 출간한 ‘천재의 생각법’은 세상을 이끄는 이들의 특징을 유대인 특유의 생각 법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고대 유대인인 모세, 다윗을 비롯해 아인슈타인, 마크저커버그, 조지소로스 등 근 현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핵심적인 성공의 메시지를 도출한다.
역사의 중심이나 시대의 선두에서 세계를 지배한 유대인 천재들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창의성을 발휘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천재의 생각법’은 틀에 박힌 사고가 만연한 현대사회에 유대인의 지혜와 성공한 인물들의 생각 법을 통해 대안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류종렬 지음 320쪽. 미다스북스 1만5000원.
[신아일보] 박선하 인턴기자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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