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5대 질환 보험료 낮춘 상품 출시
교보생명, 5대 질환 보험료 낮춘 상품 출시
  • 강태현 기자
  • 승인 2017.01.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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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사망보장 대신 뇌출혈, 급성 심근경색, 말기 간·폐·신장 질환 등 5대 주요 질환에 집중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교보 생생 플러스 건강보험(갱신형)'을 2일 출시했다.

5대 질환을 보장하는 주계약과 생활보장특약(3종), 일반 특약(11종)으로 구성돼 고객의 연령이나 경제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주계약은 5대 질환 발생 시 질환별로 진단보험금 1500만원과 매월 생활자금 50만원을 3년간 받을 수 있다.

가입 시에는 만기지급형으로 가입하고 20년 만기 시 주계약과 생활 보장특약 3종에서 각각 30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