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 기탁
CJ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 기탁
  • 문정원 기자
  • 승인 2016.12.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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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경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장(왼쪽)과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사진=CJ그룹 제공)

CJ그룹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돕기에 나섰다.

CJ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이웃돕기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민희경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은 지난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을 포함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CJ그룹은 지난 10여년간 소외 아동·청소년 교육 환경 개선 및 꿈키움 사업, 젊은 신인 창작자 발굴 지원 사업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신아일보] 문정원 기자 garden_b@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