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보건소는 22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경남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분야 교수로 구성된 경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단이 사업계획서부터 운영성과,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사업운영 노력,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 등에 대한 정밀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다양한 보건사업 추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dmcho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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