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찾아가는 서민금융서비스'
서민금융진흥원, '찾아가는 서민금융서비스'
  • 윤광원 기자
  • 승인 2016.12.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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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윤영)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32곳에서 전통시장 상인, 임대아파트 거주 서민 등을 대상으로 일일 현장 상담창구를 개설, '찾아가는 서민금융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재단 및 '햇살론' 취급 기관들과 함께 상담창구를 개설해 금융종합상담과 신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윤영 원장은 "시범운영의 성과를 분석해 정례화할 계획"이라며 "금융의 사각지대에 있는 서민과 취약계층의 자활과 재기 지원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광원 기자 gwyoun17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