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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사주받은 탈북자들, 김일성 동상 타격시험” 주장
北 “南사주받은 탈북자들, 김일성 동상 타격시험” 주장
  • 조재형 기자
  • 승인 2016.12.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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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 논평… “北국경지역 잠입해 무인기로 감행”

북한은 박근혜 정부의 사주를 받은 탈북자들이 국경에 잠입해 무인기로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타격 시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4일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들이 우리의 최고 존엄에 도전하는 천하 망동 짓을 감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매체는 “탈북자들이 최순실 파문으로 사상 최악의 위기에 몰린 박근혜 정부의 적극적인 부추김과 재정적 후원하에 북한과 인접한 국경 지역에 잠입해 무인기로 북부 국경지역의 동상을 타격하기 위한 시험까지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신성시하는 최고 존엄에 대한 극악한 범죄행위로 반민족적이이자 반인륜적인 특대형 도발 망동으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주모자, 가담자들은 지구상 한끝까지라도 따라가서 무자비하게 죽탕쳐 버릴 것”이라고 위협했다.

또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괴뢰 역적패당이 인간쓰레기들의 특대형 범죄행위를 계속 묵인, 비호, 조장 등 감히 그것을 실천에 옮기려 든다면 상상할 수 없는 무자비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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