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주혁 소속사 나무 액터스 측은 “김주혁과 이유영이 영화계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열애를 시작한지 두 달여 정도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 지난 9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이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을 당시 홍상수 감독과 함께 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이제 시작해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 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