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직접 제작해 '후원가정'에 전달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SK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행 사장과 임직원 80여명, 걸그룹 에이프릴이 참여했다. 에이프릴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불과 목도리, 핫팩 등 12개 방한물품과 희망메이커 후원아동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다.
이렇게 제작된 6000만원 상당의 희망키트 600상자는 후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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