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장년회 강문길 회장이 마지막 임기로 이임하고 명칭이 홍천읍 번영회로 변경됐다. 이어 홍천읍 번영회 초대회장에는 이강권 회장이 취임했다.
이번 홍천읍 번영회 출범으로 지역번영을 위해 홍천군 번영회와 향후교류로 공동사업개발 등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추적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노승락 군수를 비롯해 전명준 군 번영회장, 신동천 군의장, 신도현·신영재 도의원 등 각 기관 사회단체장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강권 회장은 제11대 청·장년회장과 강원생활고 총동문회장, 삼성디지털 프라자 대표를 지내고 있으며 강원생활과학고와 강원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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