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대야 복선화 사업’ 등 31개 현장 점검… 안전문화 선도
전희광 본부장은 이날 점검을 직접 지휘하며 동절기 취약개소를 꼼꼼히 살폈다. 또 순조로운 공사추진을 위해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전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작업 전 위험성 평가와 근로자 안전교육을 반드시 실시하고, 공단에서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3․3․3 안전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라"며 "순간의 방심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형식보다는 내실을 갖춘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호남본부는 공단 본사가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한 매월 4일에 맞춰 사고예방·의식제고를 위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는 등 건설현장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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