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저 별’ 표절의혹 부인 “‘저 별’ 8월 이미 공개”
헤이즈 ‘저 별’ 표절의혹 부인 “‘저 별’ 8월 이미 공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12.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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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헤이즈 SNS)

가수 헤이즈가 컴백 신곡 ‘저 별’의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헤이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각에서 제기된 표절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10월에 나왔다고 하는 ‘저 별’과 비슷하다고 하는 곡은 이미 '저 별'을 방송에서 공개한 이후 2개월이 지나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언비어나 루머로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소중한 팬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상황을 보고 있을 수 없어 글을 남긴다”고 덧붙였다.

헤이즈는 5일 0시 신곡 ‘저 별’을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저 별’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몽키3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 주요 8개 사이트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저 별’은 헤이즈가 지난 8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 중인 곡을 일부 선보이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