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층 12개동 총 1774세대…중소형 80% 이상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43층 12개동 총 177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949세대 △84㎡B 358세대 △84㎡C 144세대 △99㎡ 323세대로 80%이상이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과천과 평촌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며 "지역내 최고층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아파트는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이용이 편리하다.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간고속도로(예정)도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인덕원초등학교와 포일초, 백운중, 백운고 등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활편의시설인 롯데마트와 농수산물도매시장, 백화점, 영화관, 대학병원 등도 가깝다.
단지설계는 남향 위주 배치 및 판상형 4베이 3면 개방형(일부 주택형)구성으로 단지 개방감과 채광성을 높였다.
단지 옆 학의천을 따라 형성된 수변조망과 매봉산의 녹지 조망을 가진 단지로 조성되며, 단지 내 3개의 테마파크 및 중앙광장과 산책로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이집과 도서관, 독서실, 시니어클럽 등도 설치돼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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