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일 킨텍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서 다양한 방재기술 선보여
LX공사는 ‘함께 만들어요. SAFE KOREA’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국토안전을 위한 공간정보관련 기술을 활용한‘침수흔적관리시스템’, 산업단지 화재사고 취약지 분석과 상수도 누수위험도 분석사례를 보여주는 ‘참여 형 오픈 플랫폼’, LX국토정보기본도와 국가공간정보 포털을 소개하는‘LX홍보부스’등을 설치·운영했다.
또한 국민안전처와 공동으로‘재해대응 효율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순태 공간정보사업본부장은“국민 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국토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공사의 목표”라며 “다양한 공간정보기술로 국민행복과 국토안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공사는 지난 2006년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국민안전처의‘침수흔적도 작성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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