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비보이 댄스로 중동에 핸드폰 마케팅
삼성電, 비보이 댄스로 중동에 핸드폰 마케팅
  • 신아일보
  • 승인 2007.05.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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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한국의 비보이팀 맥시멈크루(Maximum Crew)와 함께 全세계 젊은이들의 문화로 자리잡은 비보이 댄스로 UAE, 터키 등 중동 지역 젊은이들을 찾아 휴대폰 마케팅 캠페인을 펼쳤다. 맥시멈크루는 프랑스의 배틀 올림픽(Battle Olympic Toulouse)과 캐나다 페스티벌(Canadian Festival) 등 세계 대회를 휩쓴 최고의 비보이 팀이다. ‘삼성 모바일 펀앤조이 페스티발(Samsung mobile Fun & Joy Festival)’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캠페인에서 삼성전자는 비보이 공연, 브레이크댄스 즉석 강습,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Fun & Joy)를 제공하며 두바이와 이스탄불의 젊은이들에게 한발 다가갔다.
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