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북한강 동연재 오픈하우스 행사
가평 북한강 동연재 오픈하우스 행사
  • 임순만 기자
  • 승인 2016.11.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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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20세대 공개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가평 달전지구 현장에서 북한강 동연재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154세대 국내 최대 규모 교외주택단지인 북한강동연재는 1단계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40세대가 이미 입주해 있으며, 2단계 61세대(단독주택 47세대, 합벽식 공동주택 14세대) 중 20세대를 대상으로 골조, 외장, 내부마감 등을 공정별로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2단계 공급 주택은 대지면적 142~275㎡, 주택규모(실사용면적) 107~130㎡로 공급금액은 2억9900만원~4억9000만원선이다.

오픈하우스 행사장에서는 내부마감이 완료된 샘플하우스까지 볼수 있어 목조주택의 건축과정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최금식 사장은 “목조주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범적으로 20세대를 일괄 선시공 하게 됐다”며 “교외주택의 질적 향상과 보급 확대를 위해 규격화된 고품질주택을 선시공 분양하는 시도가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