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오리새끼' 허지웅 모친 "사위로는 골치아파" 폭소
'미운오리새끼' 허지웅 모친 "사위로는 골치아파" 폭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11.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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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허지웅의 모친이 사위로는 자신의 아들은 싫다고 독설날려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신동엽은 출연진의 어머니들에게 아들이 사위였으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김건모의 모친은 "우리 건모가 어때서", 박수홍의 모친은 "그래도 걔는 기본은 돼 있어요"라며 자기 아들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허지웅 모친은 "골치 아파요"라며 시도 때도 없이 청소를 하는 아들의 모습을 지적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MC들이 이유를 묻자 허지웅의 모친은 "왠지 내 딸이 너무 피곤할 것 같아"라고 답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