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명 초청해 환리스크관리 및 통관 분야 강의 진행
지난 2012년 처음 시행돼 올해 제9기 교육생을 맞는KB 수출입실무 아카데미는 KB국민은행과 거래하는 수출입기업의 실무 직원을 초청해 수출입, 환리스크관리 및 통관 등 실무 분야에 대해 전문가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는 해상보험 분야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KB손해보험의 실무 전문가가 참여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수출입금융의 노하우를 공유해 수출입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에 이론과 실무에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태현 기자 thk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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