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은행장 경영 철학 담은 '행복프로젝트' 일환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은 취임 이후 △1인 1취미 갖기 △스마트근무제도(자율 출퇴근제·스마트워킹센터·재택근무) △스마트 캐주얼 Day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의 가장 큰 자산은 바로 직원'이라는 경영 철학을 담은 행복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특히,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과 삶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위해 어린이날 직원 가족 초청 행사, '하루키 미야자키하야오를 만나다' 관람, 에버랜드 초청 행사와 이번 뮤지컬 관람 행사까지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신한은행 직원행복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한 신한 만들기를 위한 직원행복프로젝트를 통해서 직원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복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태현 기자 thk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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