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가구 모집에 6만2383건 접수…9일 당첨자 발표
이 오피스텔은 동탄2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주거형으로만 구성됐다는 것과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 입지로 호수 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달군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동탄호수공원 프리미엄을 주도하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가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가치를 입증했다"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고른 호응이 있었던 만큼 계약 역시 좋은 결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은 오는 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0·11일 계약 예정이며, 아파트는 오는 10일 당첨자 발표 후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교통여건은 동탄신도시 내부를 관통하는 동탄대로 및 동탄순환대로와 인접하며 경부고속도로 및 봉담동탄고속도로와 접근성이 좋다.
오피스텔 설계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주거성을 강화했다.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호수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며, 남향 위주로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층고 2.95m 및 천정고 2.4m 설계를 통해 실내 개방감을 높였으며, 지하층에 세대별 창고를 마련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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