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박람회 '한창'
LX, 스페셜부스 및 공간정보 포럼 등 선봬
LX, 스페셜부스 및 공간정보 포럼 등 선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김영표)가 4일부터 이틀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한·중 3D프린팅 드론산업박람회'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전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LX는 드론과 공간정보기술을 전시하는 LX스페셜부스와 제6회 UAV활용 공간정보 활성화 포럼, 드론레이싱 대회 지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업체간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안종호 LX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3D프린팅과 드론은 제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주도하는 대표적 기술"이라며 "공사 역시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의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지난해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사업 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의 국토조사 대표사업자로 선정된 후 올해 3월 전주시와 첫 안전성 검증 시범비행을 마치고 4월 1일 전주공역 개소식에 참석해 관련 기술 등을 소개한 바 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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