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동천파크자이’ 388가구 11월 분양
GS건설, ‘동천파크자이’ 388가구 11월 분양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6.11.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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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판교생활권 누리는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 브랜드 아파트
전용 면적 61㎡ 단일 주택형…4-Bay 3룸 중심의 남향배치 눈길

 
GS건설은 이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지구(동천동 930번지)에서 ‘동천파크자이’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9~22층 6개동 전용면적 61㎡ 단일 주택형 총 388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61㎡D 39가구 △61㎡E 37가구 △61㎡F 17가구 등 총 6개 주택형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이뤄졌다.

특히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전용 59㎡보다 2㎡를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남향 중심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동천파크자이는 분당·판교신도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자리잡고 있는 데다 희소성 높은 전세대 소형으로 이뤄진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돼 가을 분양시장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동천파크자이는 ‘래미안 이스트팰리스’가 조성돼 있는 동천1지구의 마지막 남은 부지에 자리잡고 있어 희소성이 높다.

 
동천지구는 북측으로 판교신도시가,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광교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다.

또 동천파크자이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신분당선 개통으로 판교 및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할뿐만 아니라 개발호재도 눈여겨볼만 하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멀티가든(생태연못, 잔디마당, 어린이놀이터 등), 다이나믹가든 등의 테마공간과 테라피로드(순환산책로) 등을 단지 내에 배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종갑 GS건설 동천파크자이 분양소장은 “분당·판교생활권에 강남접근성까지 우수한 입지여건인데다 이 일대에서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천자이 1,2차 성공 분양으로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진 만큼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 적용으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동천파크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서 11월 중 개관한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