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7293명(39.7%)이 파업에 참가 중이다.

복귀자는 465명이며, 직위해제자는 223명이다.

이날 전체 열차 운행률은 평시의 82%로 2874대 중 2356대가 운행해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계속되고 있다.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한다. 새마을호는 48대에서 28대로 줄어 운행률이 58.3%에 머물고, 무궁화호는 268대에서 167대로 줄어 62.3%다.

수도권 전철은 운행률 88.4%로 2052대 중 1814대가 운행한다.

화물열차는 40.7% 수준으로 241대 중 98대가 운행한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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