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마치고 수료식… 900여회 오프라인 활동·3만여건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K-water는 28일 본사(대전시 대덕구)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서포터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우수팀 시상과 이학수 K-water 사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K-water 대학생 서포터스는 2016년 5월에 발대식을 하고 스마트 물관리와 건강한 수돗물 마시기를 등을 알리기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다양한 홍보활동을 해 왔다.
900여회의 오프라인 활동과 3만여건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방문객 180만명 등을 달성했다.
K-water가 수탁운영 중인 지방상수도 현장에서 수돗물 검침과 수질 관리 업무를 체험하고, 온라인 SNS 활동 등을 통해 국민에게 건강한 수돗물 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섰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이날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용기 있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보람 있는 삶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조언하는 '청춘 강연'을 진행했다.
또 "K-water 대학생 서포터스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며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미래를 준비한다면 밝은 미래는 여러분의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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