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개리 ‘런닝맨’ 하차 언급… “응원하는 동료 되겠다”
송지효, 개리 ‘런닝맨’ 하차 언급… “응원하는 동료 되겠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10.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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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지효. (사진=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스틸컷)
배우 송지효가 개리의 SBS ‘런닝맨’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송지효와 개리는 ‘런닝맨’에 함께 출연해 ‘월요커플’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송지효는 26일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개리의 하차에 대해 “동료로서 좋은 길을 간다면 응원 하는게 맞는 것 같다”며 “아쉽지만 늘 항상 응원하는 동료가 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하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 방영 예정이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