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까지 전국 5개 권역 순차적 실시
이번 교육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오는 26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다음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대상자는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현장대리인과 안전관리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 공무원 등 이다.
교육 진행은 국토부·한국시설안전공단·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과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맡을 예정이며, 지진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가시설물(비계·동바리) 안전 등에 대한 사례 중심 교육이 계획돼 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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