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소외된 이웃을 어루만지고 좋은 교육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지방자치단체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단체가 더 많이 참여해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희망네트워크는 문화동 지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4개 사업학교를 중심으로 구성된 지역교육공동체다.
꽃길 만들기와 벽화 그리기 등 ‘아름다운 우리마을 가꾸기’ 공동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문화2동에서 꽃길 만들기 및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신아일보] 대전/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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