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항공청 '배준수·임세준' 최우수 관제팀 선정
제주지방항공청 '배준수·임세준' 최우수 관제팀 선정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6.10.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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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30여명 관제사 경진대회서 창의력·모범성 발휘

▲ 19일 인천 중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인천에어포트호텔에서 열린 2016 최우수 항공관제팀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19일 '제6회 최우수 항공관제팀 경진대회'에서 제주지방항공청 배준수·임세준 관제팀이 올해 최우수 항공관제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우수 항공관제팀 경진대회는 관제업무 수행 중 발생한 우수관제사례 중에서 타 기관의 모범이 될만한 사례를 선정한다.

전국 530여명의 항공교통관제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 항공관제팀으로 배준수·임세준 관제팀이 선정된 것을 비롯해, 우수팀으로 △인천공항공사 계류장관제팀 송창선·장혜원 관제팀 △김포항공관리사무소 김지현·심해용 관제팀 △항공교통센터 박은기·조준형 관제팀이 선정됐다.

이 들은 전국 14개 항공교통업무 제공기관에서 자체 선발대회를 거쳐 기관별 경쟁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최우수 항공관제팀에 뽑힌 배준수·임세준 관제사는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과 소속 관제사들의 모범이 되는 으뜸관제사로 칭찬을 받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뛰어난 창의력과 모범성을 보여 준 관제사로 평가 받았다.

이 들은 "최우수 관제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게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들이 모두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하늘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진대회를 항공관제사들의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더욱 승화시킬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관제사의 사기진작 및 관제품질 향상과 함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안전한 하늘길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