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배구단 승리하면 금리 ↑
OK저축은행, 배구단 승리하면 금리 ↑
  • 박정식 기자
  • 승인 2016.10.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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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연 3.98%이율 'OK e-스파이크 적금' 출시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열사 OK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금리가 올라가는 'OK e-스파이크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2.3%다.

여기에 2016~2017 V리그에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0.0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또 정규 리그에서 우승하면 0.3%포인트, 챔피언 전에서 우승하면 0.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각각 추가로 적용돼 최대 연 3.98%의 이율을 제공된다.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다.

선착순으로 1만명까지, 1인 1계좌로 모바일과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만 상품가입이 가능하다.

2014년과 2015년에 OK저축은행이 출시했던 스파이크 적금은 총 2만2000여명의 고객들이 가입한 바 있다.

[신아일보] 박정식 기자 js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