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고우리, 박선호 핀잔에 발끈 “뒷담화 하면서 에티켓 따져요”
‘다시 시작해’ 고우리, 박선호 핀잔에 발끈 “뒷담화 하면서 에티켓 따져요”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10.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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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다시 시작해' 방송 캡처)
‘다시 시작해’ 고우리가 김정훈과 박선호에게 화를 냈다.

12일 방송된 MBC ‘다시 시작해’에서는 하성재(김정훈)와 강지욱(박선호)이 얘기를 나누던 것을 듣게 된 이예라(고우리)가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자(박민지)는 나봉일(강신일)과 김하나(김혜옥)을 속이고 백화점에서 일하던 사실을 들켜 집으로 끌려갔었다.

이 일을 두고 성재는 지욱에게 “이태성이 알린 것 같아. 영자씨가 부담이 되겠지”라며 지욱에게 이태성 사장이 맞는 것인지 물었다.

그 때 영자의 물건 상자를 가지고 나타난 예라가 이 모습을 보고 “우리아빠가 어디로 움직여요?”라고 발끈했다.

지욱은 예라에게 노크도 없이 들어오냐고 핀잔하자 “사장님 뒷담화 하면서 나한테 에티켓 따져요”라며 반박했다.

이어 “나영자씨 책상정리, 인수인계 다했다. 더는 나올 필요 없다고 전해주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