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에 이어 11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와 안나경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앞서 손석희 앵커는 지난 주 목요일인 6일 방송분 클로징에서 이미 휴가를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저와 안나경 앵커는 다음 주에 여름에 못 갔던 여름 휴가를 좀 다녀오도록 하겠다. 저희들은 늘 최선을 다하겠다.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방송을 마쳤다.
이에 10일부터 성문규 기자가 임시로 나서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월-목 오후 7시 55분, 금-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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