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 23일까지 3천여개 품목 최대 할인 60% 적용
신라면세점은 4일부터 31일까지 서울점과 제주점을 찾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인 ‘뜻밖의 행운’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1등 당첨 고객은 항공권·서울신라호텔 스위트 객실 1박 숙박권·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00만원권 등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11월 8일 신라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서울점·인천공항점 내국인 고객에게 5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신라호텔 1박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인터넷면세점에서는 9일까지 화장품과 패션잡화 등 165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신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도 연다.
이마트몰은 4일부터 23일까지 3000여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하는 ‘이마트몰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
4∼9일 진행되는 '식품페스타' 기간에는 미국산 냉동 부채살(700g)을 50% 저렴한 8900원에, 경주천년한우 1+등급 양지(500g)를 45% 싼 2만2000원에 살 수 있고 친환경 영양 눈쌀 10kg(15년)을 2만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이마트는 날짜별로 의류·가전·화장품·생활용품·스포츠·아동 부문 특가 행사를 열고 데이즈 라르디니 더블재킷(18만1300원), 헤즈 패션우산(1만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신아일보] 전호정 기자 jhj@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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