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나루 가요제’ 내달 15일 개최
‘마포나루 가요제’ 내달 15일 개최
  • 이준철 기자
  • 승인 2016.09.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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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광장에서 ‘제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포나루 가요제’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마포나루 가요제’는 전국단위 대규모 경연으로 치러지며, 새우젓 축제 둘째날인 10월15일에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구는 예선 참가 신청을 30일까지 접수 받으며, 신청 기간을 놓친 사람들을 위해 예선전이 열리는 다음달 7일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현장 접수도 실시한다.

전국의 만18세 이상의 남녀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팀 단위 참가 가능하며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아일보] 서울/이준철 기자 jc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