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서·안보현·박주형, ‘마이 온리 러브송’ 합류…이종현·공승연·이재진과 호흡
김연서·안보현·박주형, ‘마이 온리 러브송’ 합류…이종현·공승연·이재진과 호흡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9.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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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배우 안보현, 김연서, 박주형.

배우 김연서, 안보현, 박주형이 '마이 온리 러브송'에 합류했다.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랑도 인생도 돈과 신분 격차로 나눠져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청춘들이 만나 돈과 신분에 우선하는 가치를 찾아가는 판타지 청춘 사극이다.

김연서, 안보현, 박주형은 앞서 캐스팅된 이종현, 공승연, 이재진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신인 배우 김연서는 극중 세상을 모두 책으로만 배운 호기심 많은 평강공주 역을 맡았다.

평강공주와 신분을 초월한 러브라인을 형성할 무명 역에는 안보현이 캐스팅 됐다. 무명은 평강공주의 호위무사이자 공주밖에 모르는 순정남 그 자체다.

박주형은 평강공주의 정혼자이자 자기애 끝판왕 고일용을 연기한다. 이번 '마이 온리 러브송'을 통해 색다른 연기변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제작진은 "신예 김연서와 안보현이 표현할 신분초월 러브라인과 극에 긴장과 코믹을 더해줄 박주형의 합류가 '마이 온리 러브송'에 확실한 기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종현-공승연 커플과 사사건건 부딪힐 3인방의 조화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 온리 러브송'은 오는 2017년 2월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제작에 돌입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