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선물’ 송재희, 혼외자식 소문 돌자 격노
‘당신은 선물’ 송재희, 혼외자식 소문 돌자 격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9.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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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당신은 선물’ 방송 캡처)

‘당신은 선물’에서 송재희가 자신이 혼외 자식이라는 소문을 들었다.

26일 방송된 SBS ‘당신은 선물’에서는 마성진(송재희)이 혼외 자식이라는 소문이 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성진은 몸져 누운 마동식(임채무) 덕분에 회사의 공동 대표직을 맡았다.

그는 “내 시대가 올 것이다”라며 기뻐했지만 마성진이 혼외 자식이라는 소문이 회사에 돌았다.

강세라(진예솔)와 강풍호(이병준)는 그에게 소문이 사실인지에 대해 묻자 마성진은 “이 따위 소문을 누가 퍼트린 것이냐”며 분노했다.

한편 강세라와 공현수(허이재)는 기싸움을 했다. 강세라는 회사에서 “사적으로 할 이야기가 있다”며 공현수를 불러냈다.

이어 그는 “너 언제까지 친정에 있을 것이냐. 너 친정에 있지 마라. 나 혼자 시집 살이 시키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고 공현수에게 경고했다.

이에 공현수는 “반말하지 마시라. 형님이지만 나랑 나이가 같으니 상호존대가 예의다”라며 맞섰다.

강세라는 “아랫사람이 윗사람 가르치는 것은 예의냐”고 말하자 공현수는 “윗사람도 모르면 배워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응수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