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현이, 대박이 닮은 아들과 오남매 집 방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현이, 대박이 닮은 아들과 오남매 집 방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9.25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모델 이현이가 대박이와 흡사한 외모를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 남매의 집을 찾은 이현이와 아들 윤서 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재시가 세계 최고의 모델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이에 패션쇼에서 만났던 모델 이현이가 마침 시간이 된다고 해서 집을 방문해 재시에게 워킹을 알려주기로 했다. 이현이에게 대박이를 닮은 아이가 있기도 하고, 재시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언을 받았으면 해서 초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이현이는 오남매를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설아·수아에게는 옷과 가방, 대박이에게는 윤서와 커플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선물했다

한편 설아는 이현이의 아들인 윤서를 보고 “대박이랑 윤서랑 닮았다”고 말하며 둘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봤다.

곧이어 이현이는 설아에게 윤서의 젖병을 맡기고 아이들의 점심을 만들기 위해 주방으로 향했고, 대박이는 윤서의 젖병을 물고 우유를 시원하게 들이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