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북한 핵실험 위험… 대가 치러야"
오바마 "북한 핵실험 위험… 대가 치러야"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6.09.2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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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차 유엔총회 연설서 북한 정면 비난

▲ (사진=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 "대가를 치러야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1차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모두를 위험하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함께 오바마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핵무기 개발 중단, 감축 노력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는 "한국은 성공했고 북한은 불모지(waste land)"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혜영 기자 hysh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