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문경을 대표하는 레포츠 짚라인문경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방문해 고마움이 담긴 인사를 나눴다.
짚라인문경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짚라인이 위치하고 있는 불정마을 30여 가구를 직접 찾아 뵙고 고마운 마음 가득한 추석 인사를 직접 전했다.
짚라인문경 정원규 대표는 “짚라인문경이 명실상부하게 문경의 대표 레포츠로 성장한 배경에 불정마을 주민들의 협조와 도움이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불정마을 주민들은 “매년 명절 정성 가득한 인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며 화답했다.
[신아일보] 문경/김대환 기자 ejavm13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