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위 누리꿈 스퀘어·통신중계서비스센터 방문
이날 박 의원과 미방위 위원은 온라인 웹소설 플랫폼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연 100%대 매출 성장을 달성한 ㈜북팔과 창업·협력·교류확대 등 재창업 촉진을 위해 마련된 재도전 입주공간인 스페이스 이룸을 시찰하고 청년창업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방문한 통신중계서비스센터에서는 전화통화가 어려운 청각·언어 장애우의 통화를 중계하는 각종 기기를 체험하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그 간의 벤처·창업 활성화 정책으로 창업생태계가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도 재도전·여성·고졸 창업가 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잔존하고 있다”며 “새로운 재도전과 창업 모델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회에서 이렇게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나 정책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관련 예산 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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