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메가 이벤트 ‘2016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이 티켓 사이트를 오픈했다.
티켓 판매는 하나투어 하나티켓(ticket.hanatour.com)에서 시작된 상태다.
개막공연은 10월 1일 오후 5시 20분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다.
싸이, 소녀시대, 씨엔블루,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B.A.P, 티아라, 아이오아이, 린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탤런트 이다해, 코리안 특급 박찬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 특별 게스트까지 선보인다.
‘K-POP 콘서트-3Stage’는 6일 티켓을 오픈한다.
K-POP 콘서트-3Stage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7시 벡스코에서 열린다.
2일 세븐, 김규종(SS301), 유키스가, 3일 거미, 황치열, 린이, 4일 티아라, DIA가 각각 무대를 꾸민다.
한류, 뷰티, 푸드 등 전시·체험존과 넌버벌 퍼포먼스인 ‘페인터즈 히어로’, ‘몽키댄스’는 8일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 판매는 매 오픈일 오후 8시부터 하나투어 하나티켓에서 할 수 있다.
한류스타 팬 미팅과 폐막행사 ‘원아시아 드림 콘서트’는 추후 라인업과 티켓 오픈 일시를 공지한다.
BOF는 한류 콘텐츠와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다.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드 주 경기장, 벡스코 등지에서 진행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