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의회는 제21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열어 일반안건을 심의했으며 2일에는 서산버드랜드와 중앙호수공원을 방문해 현장의정을 펼쳤다.
5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서산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산시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 서산시 자치분권 촉진·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안, 서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시유지에 대한 서산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 절차 추진 동의안, 서산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관련 의견제시 등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우종재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추석에는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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