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푸틴과 친분설 언급 “개인적으로 연락은 안해”
양수경, 푸틴과 친분설 언급 “개인적으로 연락은 안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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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가수 양수경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서 양수경은 푸틴과 친분설에 대해 “그렇게 친하지 않다”고 말했다.

양수경은 “제가 러시아에 갔을 때 그분이 시장의 보좌관이었다. 그래서 저희를 접대하고 그랬는데 점점 바라볼 수 없는 분이 됐더라”며 “서울에 왔을 때 청와대에서 한 번 뵀다”고 했다.

이에 김흥국과 봉만대는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거냐”고 묻자 양수경은 “개인적으로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