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보건소, 내달까지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 접종
양주보건소, 내달까지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 접종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6.08.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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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보건소는 만 65세 이상(1951년 출생)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폐렴구균으로 인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을 예방하기 위한 접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접종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질백신으로 단 1회 접종으로 완료되며, 기존에 폐렴접종을 했던 어르신들은 방문 전 보건소로 전화 문의 해야 한다.

접종장소는 보건소의 경우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단, 목요일은 오후만 가능), 은남통합보건지소는 월요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흥보건지소는 화요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에 상관없이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km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