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누림센터, 30일 ‘일사천리 누리상담’
경기도 누림센터, 30일 ‘일사천리 누리상담’
  • 임순만 기자
  • 승인 2016.08.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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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오는 30일 수원시 우만주공3단지 공원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장애인 복지상담인 ‘일사천리 누리상담’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일사천리 누리상담’은 도내 지역 간 장애인복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이며, 오는 10월 부천(서부 권역), 11월 성남(동부권역)에서 진행한다.

누림센터를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의료원, 팔달구보건소,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등 장애인복지 관련 9개 기관이 함께 추진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장애등급심사 및 연금 상담, 채무관리, 신용회복절차 등 금융상담, 법률상담 , 구직상담 및 고용알선,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공공복지서비스 안내, 장애인 주택 특별공급 및 주거개선 상담, 무료진료 및 의료서비스 정보제공, 보조기기 경정비 서비스 등이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