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 30대 남성 칼부림 후 음독시도… 여성 2명 중상 (속보)
안양서 30대 남성 칼부림 후 음독시도… 여성 2명 중상 (속보)
  • 전민준 기자
  • 승인 2016.08.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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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30대 남성이 여성 2명을 흉기로 찔렀다.

흉기에 찔린 60대 여성 2명은 복부 등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흉기를 휘두른 남성 역시 "음독했다"고 주장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신아일보] 안양/전민준 기자 mjjeon@shinailbo.co.kr